구혜선, 경북 안동 산불 피해 지역에 쌀 1톤 기부…“마음의 회복 염원드린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구혜선, 경북 안동 산불 피해 지역에 쌀 1톤 기부…“마음의 회복 염원드린다”

스타패션 2025-03-27 09:49:04 신고

3줄요약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경북 안동 산불 피해 지역에 쌀 1톤을 기부했다. 구혜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사실을 알리며 피해 주민들과 현장 대응에 힘쓰는 이들을 향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녀는 “산불 피해가 진정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북 안동에 쌀 1톤을 전달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리고요. 빠른 진화, 복구와 함께 주민 여러분들의 마음의 안정과 회복을 진심으로 염원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이 유니세프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와 목걸이형 스트랩을 착용한 모습이 담겼다. 모자와 반다나를 함께 착용한 야외 복장은 현장에서의 활동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배경에는 푸른 하늘과 건물 외벽이 함께 담겨 있어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구혜선의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현장을 찾아 직접 마음을 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그녀는 과거에도 미혼모, 아동 복지, 유기동물 보호 등 다양한 사회적 사안에 관심을 보여왔으며, 이번 산불 피해 지원 역시 그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소속사 없이 독자적으로 활동 중인 구혜선은 현재 작품 활동은 잠시 쉬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이슈에 대한 기부 및 참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도 별도의 언론 노출이나 사전 예고 없이 조용히 선행을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불 피해 지역에는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며, 구호 물품과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구혜선의 기부는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관심과 연대를 촉구하는 계기로도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구혜선은 최근 SNS를 통해 자가 제작한 영상과 그림 등 예술 활동도 공개하고 있다. 배우를 넘어 창작자, 인문 예술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기부와 봉사 활동도 병행하며 꾸준한 사회 참여를 보여주고 있다.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