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 일주일간 10만명 맛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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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 일주일간 10만명 맛봐

이데일리 2025-03-27 08:52: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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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지난 20일 출시한 프리미엄 순살 치킨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이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개발한 ‘리얼 버번 소스’와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치킨인 ‘빅싸이순살’의 황금 비율 조합이 특징인 프리미엄 순살 치킨이다. 프리미엄 위스키를 소스로 활용해 단맛과 스모키함이 어우러진 풍부한 풍미에 바삭한 식감, 육즙 가득한 닭다리살이 조화를 이룬다.

지난 20일 출시된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은 하루 평균 1만 5000개, 가족 단위의 치킨 수요가 높은 주말의 경우 평균 2만 개 이상 팔리는 등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넘었다. 신제품은 지난 일주일 간 맘스터치 전체 치킨 매출의 31%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가맹점 치킨 매출은 전주 동기 대비 26.2% 증가했다.

맘스터치는 “하이앤드 레스토랑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미식의 즐거움을 패스트푸드 메뉴에 담기 위해 개발 초기부터 셰프와 꾸준한 레시피 조율을 거쳤고,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겉바속촉’ 식감의 맛 구현을 최우선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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