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투컷, 아파트 경비원 폭행 말린 입주민이었다 "뉴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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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투컷, 아파트 경비원 폭행 말린 입주민이었다 "뉴스 출연"

뉴스컬처 2025-03-27 08:25: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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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그룹 에픽하이의 투컷이 우연한 뉴스 출연 비하인드를 깜짝 공개했다.

그룹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는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EPIKASE(에픽카세)’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MT를 떠난 세 멤버가 바비큐 파티와 게임, 토크 등을 즐기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줬다.

에픽하이 투컷. 사진=에픽하이 유튜브
에픽하이 투컷. 사진=에픽하이 유튜브

 

여행 초반, 타블로는 “셋이 공연이 아닌 걸로 여행 오는 건 처음이다. 기분이 묘하다”며 색다른 감회를 전했고, 미쓰라는 “이런 데는 개량한복 입고 와야지”라며 전통 한옥 분위기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건 투컷의 깜짝 고백. 그는 “나 뉴스 나왔잖아”라며 최근 뉴스에 보도된 아파트 경비원 폭행 사건 당시, 폭행을 말리던 입주민으로 등장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멤버들은 놀라움과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 속 에픽하이는 게임과 식사, 과거 광고 촬영 에피소드, 병뚜껑 날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멤버들의 꾸밈없는 대화와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는 팬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했다.

한편, 에픽하이는 공연뿐 아니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서도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뉴스컬처 김지연 jy@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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