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핑’ 윤경호의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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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핑’ 윤경호의 전성시대

스포츠동아 2025-03-27 07: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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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호. 스포츠동아 DB

윤경호. 스포츠동아 DB

윤경호가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글로벌 화제작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최대 수혜자로 떠오르며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 러브콜이 쇄도,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윤경호는 5월 방송 예정인 E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류학생 어남선’에 출연한다. 전작에서 맛깔나는 감초 연기를 선보여 ‘유림핑’ ‘항블리’ ‘쁘띠유림’이란 애칭을 얻고 인기를 이어가던 중 데뷔 후 첫 예능 고정 출연이란 기회를 잡았다.

‘류학생 어남선’은 새로운 레시피를 완성하기 위해 해외로 떠나서 펼쳐지는 ‘요리 유학 도전기’를 담는다. 전문가 못지않은 요리 실력을 과시한 류수영을 주축으로 윤경호와 케이팝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유학생 삼형제’로 나선다.

제작진은 “‘중증외상센터’가 낳은 또 하나의 스타 윤경호가 첫 예능 ‘주연’ 자리를 꿰차고,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고 친근한 매력을 더해 ‘요리핑’으로 변신한다”라고 밝혔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현재 각종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는 최근 차기작을 결정하고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그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주연으로 나선다.



가수 겸 배우 박지훈도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드라마는 ‘흙수저’인 20대 청년 강성재가 군에 입대, 전설의 취사병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구미호뎐’ 시리즈를 만들었던 조남형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극중 윤경호는 강성재가 처음 배치된 부대의 행정보급관인 박재영 상사 역을 맡는다. 윤경호만의 푸근하면서도 인간미 넘치고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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