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4월 결혼 앞두고 '몸살'…결혼식 2개월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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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4월 결혼 앞두고 '몸살'…결혼식 2개월 앞당겨

메디먼트뉴스 2025-03-27 06:04: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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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방송인 김종민이 결혼 준비의 고충을 토로하며 몸살에 걸린 근황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56회에서는 신입생으로 합류한 장우혁과 함께 김종민의 결혼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절친 솔비와 만나 결혼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솔비는 김종민에게 "결혼 준비 힘들죠?"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사실 몸살에 걸렸다"고 밝혀 걱정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일에, 결혼 준비에, 청첩장까지 (바빠서) 몸살이 났다"며 겹겹이 밀려드는 일들로 인해 몸살을 앓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한 김종민은 "내가 갑자기 결혼식 일정을 당겼다"며 당초 6월로 예정되었던 결혼식을 4월로 앞당겼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식을 굳이 6월에 할 필요가 없었다. 어차피 결혼하기로 마음먹었는데"라며 결혼을 서두른 이유를 설명했다. 솔비가 "하루라도 결혼을 늦게 하는 게 좋지 않냐"고 묻자 김종민은 "하루라도 빨리 결혼하는 게 낫지"라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종민은 오는 4월 30일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조세호가 결혼했던 서울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한편, 같은 날 가수 에일리 역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에 김종민은 "하객이 대부분 다 에일리 쪽으로 간다고 한다. 어쩌다 보니 비싼 식장 잡아서 많이 힘들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신랑수업'에 신입생으로 등장해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과거 영화 촬영을 위해 입었던 예복을 공개하며 "당시에 '이렇게 결혼식을 하나?' 하고 설렜다. 그때는 내가 이렇게 (아직까지) 혼자 있을 거라고 상상을 못 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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