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중국 배우 자오루쓰(赵露思, 조로사)가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가득한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자오루쓰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오루쓰는 한적한 도심 산책로 옆 잔디밭에 쪼그려 앉아 카메라를 향해 잔잔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내추럴한 니트 소재의 버킷햇과 하늘색 머플러, 스포티한 운동화 등 편안한 사복 차림은 도시적이면서도 소녀 같은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무대 위에서 화려한 의상과 스타일로 눈길을 끌던 그녀는 이번 사진에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을 담아낸 일상 패션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환한 미소와 편안한 눈빛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스한 감성을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사복 여신 자오루쓰답다”, “사진 한 장에도 힐링이 된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자오루쓰는 드라마 '차시천하'와 '주렴옥막' 등을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인지도를 넓히며, 차세대 중화권 대표 여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그녀의 차기작 'Be Myself' 첫 번째 시즌이 오늘 27일 방영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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