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해병대 DNA' 잇는 딸 강철 체력에…"군대 보내야 하나" (슈돌)[종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종혁, '해병대 DNA' 잇는 딸 강철 체력에…"군대 보내야 하나" (슈돌)[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3-26 21:58:48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해병대 출신 오종혁의 딸 로지가 남다른 체력을 뽐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66회는 '아빠는 절대 지치지 않아' 편으로 슈퍼맨 오종혁, 박수홍이 함께했다.

이날 딸 로지와 함께 공주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오종혁에 스튜디오에 있던 최지우, 박수홍, 김준호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오종혁은 지난 회차에서 로지가 자신을 찾지 않는 모습에 "그렇게 아빠를 안 찾는 줄 몰랐다"며 '아빠만 바라봐' 프로젝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오종혁은 해병대 캠프를 진행할 거라며 해병대 옷과 위장 용품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친 모습을 보였다.

평소 자신을 '로지 공주'라며 공주 놀이에 흠뻑 빠진 로지는 오종혁이 해병대 옷을 입은 모습에 흥미를 보였고, 곧이어 빨간색 티셔츠와 밀리터리 바지를 입어 꼬마 해병대로 변신해 등장했다.

캠프 첫 번째 활동은 턱걸이. 오종혁은 해병대 출신답게 가뿐히 턱걸이를 연속으로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로지도 7초동안이나 매달리기에 버텨 아빠를 닮은 강철 체력 면모를 뽐냈다.



오종혁은 로지를 품에 안고 턱걸이를 선보이기도. 최지우 "는지난번이랑 느낌이 너무 다르다"며 감탄했고, 이어 박수홍도 감탄하자 오종혁은 "저게 안 되세요? 안 되는 사람도 있구나"라며 박수홍을 자극하는 모습을 보였다.

위장용 크림까지 바른 오종혁-로지 부녀는 사격과 포복 훈련을 진행했고, 로지가 힘들어하기보다 즐거워하자 오종혁은 "군대를 보내야 하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해병대 캠프와 더불어 장난감 공세, 요리까지 선보인 오종혁은 "아빠랑 노는 게 최고야? 아님 엄마가 더 좋아?"라며 로지에게 "아빠가 더 좋다"는 말을 듣기 위해 질문했다.



하지만 로지의 답변은 "엄마"였다. 이에 좌절한 오종혁은 "지금 엄마가 못 듣는다"며 다시 물었고, 고민하던 로지는 이내 "아빠"라고 답해 스튜디오에 있던 박수홍까지 감동하게 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