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관계자는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환자와 여성 수용자를 우선적으로 대구지방교정청 산하 교정기관으로 이송 중"이라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전날 안동교도소 수용자를 이송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그러나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경북북부 2교도소 수용자 약 500명만 이송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