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프’ 김행직의 ‘수성’이냐, 최완영의 첫 우승이냐…‘국토정중앙배’ 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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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프’ 김행직의 ‘수성’이냐, 최완영의 첫 우승이냐…‘국토정중앙배’ 결승 격돌

MK빌리어드 2025-03-26 19:21: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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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제13회 국토정중앙배 2025전국당구대회’,
男3쿠션 4강서 김행직, 조명우와 접전 끝 50:48 신승,
최완영, 김진열에 14:26→50:40 역전승,
1대회 2연패냐, 12년을 기다린 첫 우승이냐.

‘국토정중앙배’ 2연패에 도전하는 김행직과 선수데뷔 12년만에 첫 우승을 노리는 최완영이 결승에서 격돌한다.

김행직(3위, 전남)은 26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국토정중앙배 2025 전국당구대회’ 남자3쿠션 4강전서 조명우(2위, 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에 50:48(25이닝) 신승을 거뒀다.

최완영(13위, 광주)은 김진열(25위, 안산시체육회)을 50:45(40이닝)로 제압하고 결승으로 향했다.

지난해 이 대회를 포함, 전국대회 2관왕에 오른 김행직은 ‘국토정중앙배’ 2연패에 도전한다.

최완영에겐 이번이 선수데뷔 12년만의 첫 우승 도전이다. 지난 2013년 대한당구연맹 선수로 등록한 최완영은 그 동안 전국대회서 2번의 준우승을 포함해 수차례 입상했으나 우승컵을 들지는 못했다.

김행직, 지난해 대회 이어 2연패 도전,
최완영, 선수데뷔 12년만의 첫 우승 노려
4강전서 김행직은 ‘매탄고 후배’ 조명우와 명승부 끝에 50:48(25이닝) 진땀승을 거뒀다.

먼저 기선제압에 성공한 쪽은 김행직이었다. 조명우가 경기 초반 뜸하자 부지런히 점수를 쌓으며 5이닝만에 12:3으로 크게 앞섰다.

그러나 이후로는 예열을 마친 조명우가 무섭게 내달렸다. 6이닝 째 5점장타로 시작, 9이닝 하이런7점 등 매 이닝 점수를 쌓으며 11이닝 째 25:24로 역전한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조명우는 후반 초반에도 기세를 이으며 15이닝까지 32:29로 주도권을 지켰다.

하지만 이후로 또 한번 경기흐름이 요동쳤다. 김행직이 16, 20이닝 째 8점, 6점장타를 뽑아내며 43:39로 역전한 것. 그러나 이도 잠시, 곧이어 21이닝 째 조명우가 하이런7점으로 맞받아치며 46:46 동점이 됐다.

경기를 끝낼 기회도 조명우가 먼저 받아들었다. 24이닝 째 김행직이 1득점에 그치자 후공에 나선 조명우가 1점을 추가해 48:47로 한걸음 앞서나간 것. 하지만 매치포인트를 향한 다음 대회전이 키스로 막혔고, 여기서 승부가 갈렸다. 25이닝 째 선공에 나선 김행직이 남은 3점을 모두 채우며 결승행 티켓 주인공이 됐다.

반대편 4강전에선 최완영이 김진열에 50:45(40이닝)로 승리했다. 최완영은 중반 18이닝까지만 해도 14:26으로 크게 끌려갔으나, 이후 7점장타 세 방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무대를 밟았다. [양구=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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