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미용 국가고시에 합격한 근황을 알렸다.
지난 20일 이지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칠전팔기.. 말이 씨가 될 줄 알았을까요? 1년 하고도 3개월 걸렸어요. 근데 13년 걸린 거 같은 느낌“이러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도전하는 일 있으시거나 미용 준비하는 분들! 절 보고 위로 삼으시고 힘내세요. 전 그 어느 때보다 감사하고 기쁘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현은 ”하도 떨어져서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허리가 휘청 몸도 마음도 휘청“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이지현은 헤어디자이너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계속된 연습에 습진으로 갈라진 손을 공개하기도 하며 SOS를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16년과 2020년 두 번의 이혼을 겪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Copyright ⓒ 금강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