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밸로프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봄맞이 이벤트 및 신규 시스템 ‘펫도감’을 공개한다.
‘펫도감’은 기존에 활용도가 낮았던 펫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시스템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획득한 펫을 성장시키고 소모해 추가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일정 기간 후 삭제되지만 강력한 능력치를 제공하는 ‘이벤트 펫도감’도 선보인다.
'로스트사가'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이벤트와 게임 플레이를 통해 ‘봄기운’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레어 용병 코스튬, 장비 선택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새로운 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봄맞이 상자’, 신규 펫을 얻을 수 있는 ‘VFUN 펫 알’ 등의 이벤트와 상품도 마련했다.
밸로프 관계자는 "이번 신규 ‘펫 도감’ 업데이트는 기존 방치돼 있던 기본 펫을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며 "유저들은 새로운 성장방식을 통해 게임을 한층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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