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아토락시온 : 오르제키아’ 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지난주 선보인 ‘아토락시온 : 오르제키아’ 1차 업데이트에 이어 2차 업데이트에서는 5인 협동 토벌 콘텐츠를 추가했다. 모험가는 5명의 파티원과 함께 ‘오르제키아’에서 강력한 우두머리를 공략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용자는 ‘오르제키아’의 우두머리를 지키는 ‘카사웬’을 처치하면 ‘거룩한 신자의 단도’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해 우두머리와의 전투에 도전할 수 있다.
‘오르제키아’ 우두머리 공략 성공 시 ▲오르제키아 : 공허의 함 ▲오르제키아 : 툰크투나 함 ▲오르제키아 : 카헬레나 함 2종, 총 4종의 보상이 지급된다. 도전과제를 통한 추가 보상도 주어진다. 각 함에는 ‘오르의 진귀한 상자’가 포함돼 있으며, 개봉 시 최대 고(III) 등급 ▲데보레카 액세서리 ▲섬뜩한 등 뒤의 반지 등을 얻을 수 있다.
길드 리그의 새 시즌이 오는 5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길드 리그는 더욱 많은 모험가와 길드가 참여할 수 있도록 보상을 강화했으며, 매칭 방식도 바뀌었다. 길드 수호신, 제1 수호대, 제2 수호대로 그룹을 나눠 한 길드에서 최대 3개 그룹까지 길드 리그 참여가 가능해진 것.
펄어비스는 ‘아토락시온 : 오르제키아’ 토벌 이벤트를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 모험가는 ‘고대인의 석실’에 위치한 NPC ‘에단’에게 이벤트 의뢰를 받고 토벌 완료 시 ▲크론석 200개 ▲기억의 파편 100개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6월 4일까지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검은사막’에 새로운 모험가를 쿠폰 코드로 초대하고 초대한 모험가가 총 10단계의 미션을 완료 시 멘토, 멘티 모험가 모두에게 최대 크론석 6000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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