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배우 김혜윤이 9,587표를 획득하며 3월 25일 디시트렌드 여자배우 부문 일간 투표 1위를 차지했다.
러블리한 외모와 섬세한 연기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김혜윤은 이번에도 변함없는 팬심을 입증하며 정상을 밟았다. 상위권 배우들과의 격차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선두를 지킨 점이 인상적이다.
2위는 7,373표를 받은 김지원이 차지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우아한 연기톤이 돋보이는 김지원은 최근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팬들 사이에서는 “추앙할 수밖에 없는 여신”이라는 응원까지 등장할 정도다.
3위에는 임지연이 올랐다. 5,612표를 얻으며 2위 김지원과도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강단 있는 연기력이 팬들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4위는 이세영으로, 총 1,526표를 얻으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다양한 장르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세영은 대중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5위는 박민영으로, 믿고 보는 로코 여왕다운 저력을 과시하며 1,472표로 근소하게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김미숙, 고아라, 박은빈, 고윤정, 채수빈 등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팬심 경쟁에 불을 붙였다. 이어지는 순위는 11위 박신혜, 12위 박보영, 13위 김유정, 14위 김세정, 15위 김고은, 16위 김태리, 17위 안은진, 18위 정은지, 19위 송혜교, 20위 손나은 등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배우들의 이름이 여전히 빛을 발했다.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 > 투표 > 진행 중 투표 > 영화·드라마 여자배우 부문에서 참여 가능하며, 디시트렌드를 통해 실시간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최종 주간 1위가 누구에게 돌아갈지는 팬들의 손끝에 달려 있다. 계속되는 순위 경쟁 속, 다음 일간 투표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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