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심영범 기자] 코웨이가 영남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상 긴급 지원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산불로 인해 파손된 자사 전 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교체 및 AS서비스를 진행한다. 화재로 제품이 전소되거나 파손된 경우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해 주며, 피해 가구에서 사용하던 제품에 대해서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렌탈 고객에게는 제품 피해로 사용하지 못한 기간의 렌탈료 일체를 할인해 준다.
제품 피해 접수는 코웨이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이후 서비스매니저가 방문해 긴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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