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미디어데이] 신흥강호 한화생명, 리그 우승후보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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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미디어데이] 신흥강호 한화생명, 리그 우승후보 ‘1순위’

경향게임스 2025-03-26 16:01: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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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가 LCK팀들이 꼽은 리그 우승후보 1위에 등극했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26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LCK 미디어데이서 한화생명이 우승후보를 묻는 질문에 총 8표를 획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한화생명은 올해 첫 대회인 LCK컵과 신규 국제대회 퍼스트 스탠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많은 팀들이 피어리스 드래프트 제도 하에서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한화생명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T1 ‘오너’ 문현준은 “한화생명이 최근 대회에서 2연패를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정규 시즌도 피어리스 드래프트도 진행되는 만큼 잘할 것 같다”고 밝혔다. DRX ‘유칼’ 손우현은 “최근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고 라인스왑 금지가 체급이 높은 한화생명에게 좋게 작용할 것 같다”는 견해를 말했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반면 전통의 강호 T1을 우승후보로 꼽은 선수도 있었다. 디플러스 기아 ‘베릴’ 조건희는 “최근 패치로 초반 라인스왑이 금지되면서 T1의 바텀 조합이 더 강해질 것 같다”고 평가했다. 디펜딩 챔피언 한화생명의 ‘피넛’ 한왕호 역시 “라인스왑이 사라지면서 두각을 보일 팀이 T1”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승후보로 꼽힌 한화생명의 최인규 감독은 “LCK컵과 퍼스트 스탠드는 시범 무대였다고 생각하며 우리 팀이 완벽한 모습은 아니었다”며 “다양한 밴픽과 승리 플랜을 세워나가는 방향으로 팀을 발전시킬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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