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26일 읍내 반딧불시장에 주차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반딧불시장 주차장 건물은 1·2층에 주차장(165면)과 함께 공공 라운지, 수유실, 화장실 등을 갖췄다.
주차장 요금은 처음 2시간은 무료, 이후 30분당 100원이다.
야간에는 주민에게 무료 개방한다.
황인홍 군수는 개장식에서 "주차장 조성을 계기로 반딧불시장이 되살아나고 시장을 연계한 무주 관광도 활성화하기를 바란다"며 "야간 무료 개방으로 주민 편의 증대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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