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4일 청보리 축제를 앞두고 깨끗한 공음면을 위해 청보리밭 일원에서 국토 청결 운동을 펼쳤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청결 활동은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전홍일 주민자치위원장은 "공음면 청보리 밭이 주민과 관광객들의 건강과 치유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을 깨끗하고 쾌척한 환경을 만드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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