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여객기, 김해공항 '엉뚱한 활주로' 착륙…이륙 준비 항공기와 충돌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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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여객기, 김해공항 '엉뚱한 활주로' 착륙…이륙 준비 항공기와 충돌할 뻔

위키트리 2025-03-26 14:1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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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진에어 여객기 자료 사진. 진에어 여객기가 지난 25일 허가받지 않은 다른 활주로로 착륙한 준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 연합뉴스

진에어 여객기가 조종사의 착각으로 엉뚱한 활주로 착륙하는 일이 벌어졌다.

2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진에어 여객기가 허가받지 않은 다른 활주로로 착륙한 준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항공 준사고는 안전 운항에 지장을 끼치지만 항공 사고로 발전하지 않는 사건을 뜻한다.

지난 25일 오후 3시쯤 일본 삿포로에서 출발한 진에어 여객기(LJ312편)가 같은 날 오후 5시 35분 김해공항 18L 활주로에 착륙했다.

해당 진에어 여객기가 착륙을 허가받은 김해공항의 활주로는 18R였다. 그런데 전혀 다른 18L 활주로에 착륙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김해공항에서는 에어부산 여객기가 이륙을 위해 18L 활주로를 향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김해공항의 관제사가 진에어 여객기(LJ312편)의 착륙 직전에 항공 준사고 상황을 인지하고 에어부산 여객기의 활주로 진입을 급히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일은 진에어 여객기 조종사의 착각으로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진에어 관계자는 "국토교통부에 바로 보고했고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진에어 여객기가 김포공항에 비상착륙하기도 했다.

당시 진에어 여객기는 김포공항을 이륙해 포항경주공항으로 향하던 중 기술적 이상으로 김포공항에 비상착륙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쯤 김포공항에서 이륙한 진에어 여객기(LJ659편)이 비행 도중 고도계 이상 경고 메시지를 감지하고 이날 오전 10시쯤 김포공항으로 비상착륙했다. 당시 진에어 여객기에는 승객 42명이 탑승해 있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진에어 측은 여객기 고도계 시스템 이상 메시지를 확인해 조종사가 공항 관제 당국에 비상상황을 선언하고 비상착륙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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