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환경부는 26일 제44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에서 33명을 피해자로 새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는 총 5천861명으로 늘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이전에 피해자로 인정됐으나 피해 등급이 결정되지 않았던 18명의 피해 등급도 결정됐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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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는 총 5천861명으로 늘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이전에 피해자로 인정됐으나 피해 등급이 결정되지 않았던 18명의 피해 등급도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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