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제1회 특산품 지정 심의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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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제1회 특산품 지정 심의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경기일보 2025-03-26 13:26: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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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용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특산품 지정 심의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제공
25일 오전 용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특산품 지정 심의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제공

 

용인특례시가 지역 특산품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회 특산품 지정 심의위원회’ 정기회의가 개최됐다.

 

특산품 지정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용인시 특산품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보호·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심의위원회 위원들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살려 특산품 지정 신청 품목에 대한 심의 등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데 뜻을 모았다.

 

25일 오전 용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특산품 지정 심의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 등 관계자들이 특산품을 둘러보고 있다. 용인특례시 제공
25일 오전 용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특산품 지정 심의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 등 관계자들이 특산품을 둘러보고 있다. 용인특례시 제공

 

시는 이날 심의위원회를 통해 청경채, 백옥쌀, 여리향쌀, 청경채김치, 쑥구리단자, 뽕잎차, 블루베리 액상차, 쌀과자, 송화버섯차, 성산포크(돼지고기), 유정란, 꿀 등 12개 상품을 용인시 특산품으로 지정했다.

 

위촉된 심의위원은 25일부터 2027년 3월26일까지 활동한다. 특산품 지정 및 취소, 특산품 홍보 및 발전방안 논의, 특산품 육성사업 추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상일 시장은 “지역 특산품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위원직을 맡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재 용인시의 우수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위원 여러분이 이를 더욱 훌륭하게 발전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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