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커스텀 PC 전문 기업 영재컴퓨터 x YJMOD(대표 고영은)가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SETEC 1전시관에서 열린 ‘서울 기계식 키보드 박람회(SMKX 2025)’에 참가해 전시와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영재컴퓨터는 기가바이트, 리안리, 커세어, 쿨러마스터, 프렉탈디자인, 하이트, 트라익스, 펜텍스, HAVN, 써멀테이크 등 글로벌 주요 브랜드의 부품을 활용한 하이엔드 커스텀 PC 11종을 전시해 PC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에센코어 굿즈를 증정하는 한편, 현장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해 실질적인 소비자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고성능 커스텀 PC 및 수랭 시스템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박람회 기간 중 개최된 ‘PC 빨리 조립하기 대회’와 ‘커스텀 수랭 체험 이벤트’는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립 대회는 제한된 시간 내에 PC를 완성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 간 치열한 경쟁 속에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수랭 체험 부스에서는 알파쿨 수랭 부품을 이용해 냉각 시스템 구성과 조립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일반 관람객부터 하드웨어 전문가까지 폭넓은 호응을 얻었다.
영재컴퓨터는 “이번 박람회는 고성능 PC와 커스텀 수랭 기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전시와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기술력뿐 아니라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재컴퓨터는 국내 최초로 서버용 수랭 시스템을 개발·상용화하며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한 고성능 커스텀 PC 제작 기업이다. 인텔 골드 파트너, AMD 슈퍼 알파 파트너,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플래티넘 서버 파트너로 활동 중이며, 극한의 쿨링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시스템으로 하드웨어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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