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가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디지털 컨퍼런스 OT 시큐리티 서밋 코리아를 개최한다. OT(운영기술) 보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산업 현장의 보안 실무자들이 실질적인 전략과 해법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OT 시큐리티 서밋 코리아는 스마트 인프라와 기반시설 등 OT 관련 현업에 종사하는 고객과 파트너를 대상으로 OT 보안 트렌드와 기술 노하우를 소개하는 자리다. 첫 세션에서는 포티넷코리아 OT 총괄 문귀 전무가 OT 보안 위협과 시장 동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이후 플랫폼 기반의 보안 접근법과 포티넷 OT 보안 플랫폼의 업데이트 내용이 이어진다.
에스오일, SANS 연구소, 한국선급, 넥스포, 한국요꼬가와전기, 지멘스, 로크웰오토메이션, KPMG, PwC, 클래로티, 노조미, SK쉴더스 등 다양한 업계 참여사가 OT 관련 전문 세션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기술 경험과 운영 전략을 공유한다.
문귀 전무는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을 겨냥한 공격이 점차 고도화되고 있으며, 이는 운영 중단과 인프라 손상, 재정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OT 시큐리티 서밋 코리아가 사이버 위협 환경에서 중요한 자산을 보호하고 운영 연속성을 확보하는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정보와 등록은 공식 웹사이트(https://www.fortinetotsummit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등록 사무국 이메일(fortinet@neodigm.com)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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