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서 ‘정통 브런치’”…뉴욕 현지 셰프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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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서 ‘정통 브런치’”…뉴욕 현지 셰프 방한

더리브스 2025-03-26 11:1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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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그래픽=김현지 기자]
서울신라호텔. [그래픽=김현지 기자]

서울신라호텔에 뉴욕 현지 레스토랑 총괄 셰프가 방문해 정통 브런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신라호텔은 내달 8일~10일까지 ‘더 파크뷰’에서 뉴욕 정통 브런치를 맛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를 위해 뉴욕 브루클린의 유명한 브런치 레스토랑 ‘리틀 에그’ 총괄 셰프가 초청됐다.

리틀 에그 레스토랑은 지난 2005년 ‘에그(Egg)’로 오픈했다. 이후 12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서 선정한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음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으로 선정돼 인기를 입증해 왔다. 이후 2023년 ‘계란’이라는 일상적인 재료를 새로운 조리법으로 해석한 메뉴를 선보인 ‘리틀 에그’로 재오픈했다.

서울신라호텔은 이번 행사에 ‘리틀 에그’의 총괄 셰프 ‘에반 핸콜(Evan Hanczor)’ 외에 지난 2023년 뉴욕 매거진 메스트 패스트리에 선정된 ‘타냐 부시(Tanya Bush)’도 함께 초청해 뉴욕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브런치와 디저트를 선보인다.

‘더 파크뷰’에서 진행되는 해당 프로모션 기간에 리틀 에그의 대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리틀 에그 카츠 샌드위치’는 시그니처 브런치로 저온에서 조리해 크리미한 식감을 살린 계란을 바삭하게 튀겨 브리오슈 번에 얹어 제공된다. 또한 ‘리틀 에그크룰러’는 겉은 바삭하고 속이 촉촉한 패스트리이며 패션프루트, 미소 카라멜 등 글레이즈로 곁들인 게 특징이다.

한편 서울신라호텔은 매월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아리아께’ 셰프를 통해 초밥을 선보였으며 오는 5월에는 도쿄의 스타 파티셰 ‘이즈미 코이치’ 셰프와 협업한 스페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달님 기자 pmoon55@tleav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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