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쌍화차와 블루베리즙
44세라는 걸 믿을 수 없는 미친 동안의 소유자, 장나라는 유튜브 채널 ‘정용화의 LP룸’에 출연해 요즘 쌍화차에 꽂혀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자신이 건강에 예민한 편인데 몸이 안 좋을 때 쌍화차 한잔을 마시면 감기가 뚝 떨어지는 느낌을 받아 좋아하게 됐다고. 하지만 그녀가 강력추천한 음료는 따로 있었으니 그건 바로 블루베리즙. 장나라 추천으로 정용화도 샀다는 블루베리즙은 그녀가 피곤할 때마다 찾는 아이템이라고. 장나라는 한입 들어가면 눈이 저절로 떠지는 느낌이라며 하루에 3포를 마실 때도 있다고 전했다. 블루베리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 피부에 좋은 것은 덤!
한가인, 올리브유
한가인은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자신의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그녀는 아침에 일어나면 생식으로 올리브유를 한 컵 먹는다고. 이렇게 하면 아침 식사를 할 때 과식하지 않게 된다고 전했다. 느끼하기보다 매운맛이 나서 생각보다 이상하지 않다고. 한가인은 아이들에게 주는 아이스크림에도 올리브유를 넣으며 저속 노화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실제로 올리브유는 저속 노화 대표 식품으로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정안, 소금물+레몬수+사과발효 식초
관리의 여왕, 채정안은 하나로만 참지 않는다. 그녀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을 당시 소금을 종류별로 놓고 가글을 하거나 소금을 물에 타 마시는 습관을 공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소금물을 마시면 신체의 해독작용을 도와 독소 배출이 쉬워진다고. 최근 공개된 ‘2025 NEW 아침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채정안은 미지근한 소금물에 이어 직접 짠 레몬수, 사과 발효식초를 물에 타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레몬수는 혈당을 낮추고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며, 발효식초는 아르기닌이 많아서 에너지를 더하는데 그만이라고. 그래서 일부러 오후에 마신다고 한다. 항상 새로운 것이 생기는 채정안의 관리법, 앞으로 또 어떤 뷰티 루틴이 생겨날지 벌써 궁금해질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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