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 달리는 자유를 느끼고 싶다면? 소니의 ‘플로트 런(Float Run)’과 함께라면 러닝은 더 즐거워집니다. 이번엔 귀를 막지 말고, 자유롭게 들어보세요!
도심 속 트랙부터 한강 러닝 코스, 주말 마라톤 대회까지, 러너들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를 날리고 땀을 흘리며, 자기만의 리듬을 찾아가는 러닝은 많은 이들에게 가장 순수한 자유를 선사하는데요. 러닝을 둘러싼 장비와 스타일 역시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요즘 러너들의 쇼핑 리스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기능성 러닝화, 신축성 좋은 레깅스, 그리고 러닝 전용 블루투스 이어폰까지. 특히 음악은 러닝의 리듬을 만들어주는 핵심이기에, 좋은 이어폰 하나쯤은 이제 필수템이 됐습니다.
하지만 러닝 도중 귀에서 빠지는 이어폰, 귀를 막아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없는 불편함은 많은 러너들의 공통된 고민이죠. 마침 이러한 고민을 깔끔하게 해결해 줄 혁신적인 제품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소니가 선보인 러닝 맞춤형 블루투스 이어폰, 플로트 런입니다.
플로트 런은 기존 인이어 방식과 달리 귀에 꽂지 않고 사용하는 오프 이어 이어폰이에요. 귀 앞에서 소리를 울려주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러닝 중에도 차량 소리, 자전거 벨, 사람 발걸음 등 주변 소리를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는데요. 도심 러닝이나 야간 조깅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플로트 런은 장시간 착용에도 피로감이 적은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흔들림 없는 넥밴드 구조 덕분에 격렬한 움직임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죠. 또한 러닝 중에는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나 폭풍 땀이 불가피한데요. 플로트 런은 IPX4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땀은 물론 가벼운 비 정도는 무난히 견뎌냅니다. 특히 여름철 야외 러닝이나 장시간 주행 시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러너들의 큰 만족 포인트죠.
배터리 퍼포먼스 또한 러너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완충 시 최대 1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해, 출근 전 짧은 조깅부터 주말 롱런까지 한 번의 충전으로 커버할 수 있어요. 시간이 부족할 때는 10분간의 급속 충전으로 최대 1시간 재생이 가능하니, 더욱 실용적이죠.
운동 중에도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로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싶은 분, 외부 소리를 들으며 달려야 하는 도심 러너, 혹은 귀가 예민해 이어폰 착용이 힘들었던 이들까지. 플로트 런은 누구에게나 달리는 순간을 더 즐겁게 만들어주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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