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강민성 기자= 21일 오후, 용산역 아이파크몰 내 CGV 7층 스트레스리스홀 에서 영화 인간발전 시사회에 배우 엄수빈이 참여했으며, 영화 내에서 맡은 배우의 역할과 그에 관련된 세부 내용을 소개했다. 소개 도중 취재진 카메라와 시사회 참여자들을 향해 미소를 취해주었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기획한 웹 영화 '인간발전'은 기후 위기와 화력발전을 중단으로 가까운 미래의 전기가 없는 세상을 다룬 스릴러물이다. 스마트폰, 전기차, 반도체, AI 등 전기가 마치 물과 공기처럼 필수재가 된 지금, 극심한 전력난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인간발전은 기후 위기와 화력발전 중단으로 극심한 전력난으로 인류가 절망에 빠진 순간, 정체불명의 인체 발화 사건이 연속적으로 발생하자 법의학박사 석진과 SMR 연구자인 동생 석훈이 함께 사건에 대한 의문점을 갖고 직접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뛰어들며 시작되는 범죄스릴러를 다룬 영화로 김동원, 장정식, 김소은, 장이헌, 엄수빈등이 출연하여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는 3월 28일 OTT 서비스 왓챠와 웨이브를 통해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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