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글로벌 제과업체 몬델리즈 인터내셔널의 파트너사(社)로서 호올스 브랜드에 관한 공식 유통을 맡고 있는 앰지코리아는 브랜드 이미지 쇄신을 위해 배우 강훈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맑고 시원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강훈과 함께한 디지털 광고 영상을 지난 24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답답함을 느끼는 일상 속에서 호올스를 통해 상쾌함을 되찾는 순간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나른한 오후 3시, 붐비는 출퇴근길의 지하철, 장시간 업무 후의 피로감 등 갑갑한 상황 속에서 호올스를 한 알 물었을 때 느껴지는 청량한 변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호올스가 단순한 캔디를 넘어 일상 속 활력을 더해주는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했다.
호올스 관계자는 “배우 강훈의 맑고 시원한 이미지가 호올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방향성과 완벽하게 어울린다”며 “소비자들이 답답한 순간에 호올스를 통해 상쾌함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광고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현대인들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순간적인 답답함을 해결하는 솔루션으로서 호올스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올스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캔디 브랜드로 글로벌 넘버 원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앰지코리아를 통해 국내 독점 유통되고 있다. 호올스는 다양한 맛으로 구성된 스틱형 제품 7종과 슈가프리의 장점을 갖춘 XS 제품 3종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국 편의점, 마트, 온라인몰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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