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 1층에서 장애인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인 장애인 집 밖 행복 Day “대신 공방”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5년 처음으로 추진하는 신규사업으로 여주시 장애인복지관(관장 이준수)과 함께 진행하며, 특히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신청한 여주시 평생교육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하게 되어 뜻깊은 사업이다.
매 회마다 초빙된 전문 강사와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공예 체험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장애인들이 공예 활동에 몰입하고 사회적 교류를 통해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며 자신감을 얻으며 사회와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라고,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이 사업을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장애인 집 밖 행복 Day “대신 공방”은 대신면에 거주하는 장애인 4명을 대상으로 매월 네 번째 주 월요일에 진행되며, 장애인들이 집 밖에서 다양한 공예 활동을 통해 자기표현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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