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의 문화행사. 사진=교육청 제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은 2025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교육학습관은 이번 도서관 주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국악 동화 공연 '똥자루 굴러간다' ▲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작가 유설화와 만남 ▲ KBS 김가람 PD의 '걸어갑니다, 세계속으로' 강연 ▲ 정영욱 작가의 '결국 해내면 그만이다'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도서관 속 미술관 산책 빈센트 반고흐를 만나다'와 라탄독서대 만들기 공방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 참가 신청은 3월 26일부터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학습관에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사회에 문화적 가치를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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