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핫트랙스가 독서용품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별책부록’ 기획전을 진행한다. 독서 공간을 나만의 취향으로 꾸밀 수 있는 큐레이션 기획전으로, 다양한 독서용품을 소개한다.
최근 독서와 책 읽는 공간을 보다 감성적이고 효율적으로 꾸미려는 수요가 늘면서 독서 관련 용품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2025년 핫트랙스 독서용품 판매도 전년 대비 28% 성장했다. 이 중 독서대(125.7% 증가), 문진(78% 증가), 북커버(87.5% 증가)가 판매 증가를 주도했다.
특히 교보문고 북커버는 매 분기마다 다양한 일러스트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시즌 굿즈를 선보이며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이다나, 소금까치, 수수진, 임진아, 이규태, 휘리, 고땜무 작가와의 콜라보로 지금까지 약 3만여 개의 북커버와 독서용품이 판매됐으며, 오는 5월에는 고땜무 작가와 협업한 신상 북커버와 런치백, 피크닉 매트까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북커버를 비롯해 책갈피, 북파우치, 독서 노트는 물론, 텀블러백, 티코스터, 이북 파우치, 에코백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리빙 아이템까지 만나볼 수 있다.
교보문고 이커머스영업팀 김혜인 MD는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독서 공간을 꾸미는 독서 굿즈 소비가 활발해지고 있다”라며, “특히 북커버는 단순히 책을 보호하는 기능을 넘어, 읽고 있는 책을 타인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은 심리를 반영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별책부록 기획전과 독서 굿즈 추천 상품들은 핫트랙스 공식 홈페이지 내 별책부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이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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