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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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중도일보 2025-03-26 08:41: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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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소년 바우처 홍보물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2025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여성청소년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급여(생계·의료·주거·교육)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해당된다.

자격 변동이 없는 경우, 기존 신청자는 별도 절차 없이 만 24세까지 지원이 자동 연장된다.

올해부터 월 지원 금액이 1만4천원으로 1천원 인상되었으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 또는 복지로 앱을 통해 가능하며, 오는 12월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급되며,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생리대, 탐폰, 생리컵 등 보건위생용품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기본권 보장을 위해 마련된 사업인만큼 해당 대상자가 기한 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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