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6일 오전 0시 16분께 강원 철원군 서면 와수리의 한 버섯재배 시설에서 불이 나 2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재배 시설 3동 중 2동(300㎡)이 전소하고 10칸짜리 균상이 소실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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