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울릉군 서면사무소는 길었던 겨울이 가고 완연한 봄을 맞아 지난 20(목)부터 21(금)까지 양일간 서면 소재 클린하우스 17개소를 대상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서면사무소 환경미화원들의 주도하에 클린하우스의 겨우내 적체된 쓰레기와 묵은 먼지를 집중 제거하고, 클린하우스 구조물과 바닥을 물로 세척 및 주변 환경 정리를 하는 등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올바른 분리배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김준철 서면장은 “이번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및 직원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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