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전 현장] '손흥민 택배 코너킥-이재성 선제골' 한국, 전반 4분 만에 기선제압 성공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요르단전 현장] '손흥민 택배 코너킥-이재성 선제골' 한국, 전반 4분 만에 기선제압 성공

풋볼리스트 2025-03-25 20:08:50 신고

3줄요약
손흥민. 서형권 기자
손흥민. 서형권 기자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손흥민의 코너킥에서 한국의 선제골이 터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8차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조 1위(승점 15), 요르단은 2위(승점 12)에 위치해있다.

홍명보호는 4-2-3-1에 최전방에 손흥민을 최전방에 배치하고, 2선에 황희찬, 이재성, 이동경이 위치시켰다. 중원에서는 황인범이 복귀해 박용우와 호흡을 맞췄다. 포백은 이태석, 권경원, 조유민, 설영우였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이재성. 서형권 기자
이재성. 서형권 기자

전반 2분 만에 한국이 유효슛을 만들었다. 손흥민이 페널티 지역으로 침투해 롱패스를 받았고 이동경에게 공을 내줬다. 이어 황인범이 이동경의 패스를 받은 뒤 왼발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한국은 전반 4분 만에 상대 골망을 갈랐다. 황희찬이 왼쪽에서 돌파를 시도하다가 코너킥을 얻어냈고, 손흥민이 올린 공을 이재성이 낙하지점을 정확하게 포착한 뒤 왼발로 밀어넣었다. 

사진= 풋볼리스트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