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최대호 안양시장이 “학생들이 더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친환경 급식 정책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일본 나가사키현 의원단이 25일 안양시 친환경 무상 학교급식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안양시를 찾았다.
이번에 방문한 일본 의원단의 8명은 교육 현장을 개선하고 먹거리 정책을 추진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의원들로 알려져 있다. 친환경 급식을 일본에 소개하고 있는 다나카 히로시 한국풀뿌리학당 대표도 동행했다.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나가사키현 의원단이 안양을 찾았다”며 “지난해 도쿄도 구의회에 이어, 올해도 일본 지방정부에서 안양시의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해 주셨다”고 전했다.
최 시장은 “안양시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올해 262억 원을 투입, 유치원부터 초·중·고 학생들에게 친환경 무상급식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친환경 쌀과 농산물, 우수 축산물, 무상 우유까지 체계적으로 공급하며,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를 통해 품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에서도 공립 초·중학교 무상급식 확대가 논의되는 만큼 안양시의 정책이 좋은 참고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단 등은 달안초등학교로 이동해 친환경 학교급식 과정을 살펴보고 직접 학교급식을 시식했다. 또 영양교사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급식 운영 현황과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시청 접견실에서 최 시장은 안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무상 학교급식 정책과 운영 현황 등을 설명했다.
야마다 토모코 의원은 “안양 등 4개 지역이 연합한 공동급식지원센터의 운영 방식이 매우 흥미로웠고, 학교급식도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해 아이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는 시와 학교의 노력이 인상깊었다”며 “친환경 학교급식 정책 외에도 우수한 안양시 정책을 알게 되어 뜻깊은 방문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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