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이 오픈월드 수집형 RPG 기대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프월드 수집형 RPG로,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 중이다.
신작은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일곱 개의 대죄: GRANDCROSS’ 개발진이 만드는 후속작으로,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일곱 개의 대죄 속 세계를 살아가는 경험을 선사하는 데 중점을 둬 개발하고 있다.
티저 사이트는 트리스탄이 시공간이 뒤틀린 브리타니아 대륙을 바라보는 모습을 2D 라이브 이미지로 구현해 게임의 세계관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낮과 밤의 교차를 통해 극명하게 대비되는 브리타니아 왕국의 풍경으로 멀티버스 세계에서 펼쳐질 모험과 서사의 깊이를 암시했다.
티저 사이트와 함께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유튜브 채널과 X 등 공식 SNS 채널도 개설, 순차적으로 게임 관련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Copyright ⓒ 데일리 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