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배우 김혜수가 화려한 여신 비주얼을 선보였다. 그녀는 최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몸매를 드러내는 레드 밀착 드레스와 레드 재킷, 구두를 매치하여 올레드룩을 완성했다.
세련된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김혜수는 조막만 한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는 물론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며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혜수는 영화 ‘깜보’로 데뷔하여, ‘첫사랑’, ‘닥터 봉’, ‘신라의 달밤’, ‘YMCA 야구단’, ‘분홍신’, ‘타짜’, ‘이층의 악당’, ‘도둑들’, ‘관상’, ‘차이나타운’, ‘굿바이 싱글’, ‘밀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를 공개했다.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다.
또 김혜수는 ‘시그널’ 시즌2인 ‘두 번째 시그널’ 출연을 확정했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 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수사물이다. 김혜수를 비롯해 조진웅, 이제훈이 시즌1에 이어 이번에도 다시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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