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가수 바비킴이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곡 '모닝 루틴(Morning Routine)'을 공개한다.
이 곡은 4월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파트 오브 미(PART OF ME)'의 선공개 곡이다. 디지털 싱글 '취했어' 이후 3년 만에 발매되는 신곡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비킴은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신보 준비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신곡 '모닝 루틴'은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작사를 맡았고, 바비킴이 직접 작곡했다. 이는 바비킴이 어트랙트와 함께하게 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곡이다.
바비킴은 오랫동안 자신의 노래를 좋아해준 팬들을 위해 짙은 알앤비(R&B) 소울을 담아냈다.
사랑하는 이와의 느긋한 아침을 그려낸 노랫말에 바비킴의 부드러운 보컬이 더해져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다.
'모닝 루틴'은 4월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파트 오브 미(PART OF ME)'의 선공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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