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새판짜기, 함께 갑시다”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가 25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당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당원 연수 및 단합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다시 한번 힘차게 전진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 미래 발전에 대한 열띤 의지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국회의원(여주·양평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5선의 윤상현 국회의원(국방위원회), 그리고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당원들과 깊은 교감을 나눴다.
윤상현 의원은 “대통령 탄핵사태 본질은 체제수호 전쟁”이라며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겼고, 윤희숙 원장은 “대한민국 새판짜기”를 주제로 깊이 있는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선교 의원은 “여주는 세종대왕의 민본사상과 도산 안창호 선생의 자주·진리·협동·개조·애국정신이 살아 숨 쉬는 도시”라며 “첨단 산업단지와 스마트팜, 국가정원 등을 기반으로 여주·양평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시는 당원 동지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여주·양평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당원과 시민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새로운 도약의 에너지를 공유하며, 자유와 번영의 미래를 향해 하나되는 국민의힘의 진정한 저력을 보여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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