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 = 김경문(66) 감독이 구상을 설명했다.
한화 이글스는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화는 이날 김태연(좌익수)-문현빈(지명타자)-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안치홍(2루수)-임종찬(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류현진이다.
경기 전 김경문 감독은 한화의 핵인 류현진이지만 올 시즌 첫 등판인 점, 일요일인 30일에도 등판을 해야하는 점에서 무리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경문 감독은 "일단은 투구 수 80~90개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경기 내용을 볼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경문 감독은 한화 영건인 문동주의 등판 일정도 알렸다. 김경문 감독은 "내일 모레(27일 목요일)에 선발로 나설 것이다. 3이닝 짧게 던질 것이다. 이후 (조)동욱이가 이어던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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