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3월25일 식음료 및 유통업계 신제품 출시·프로모션 소식.
ⓒ 제스프리
제스프리가 지난해 첫선을 보인 '루비레드키위'를 올해 국내에 본격 출하한다.
제스프리 루비레드키위는 유전자 조작 없이 100% 자연 교배를 통해 10여년간 연구 끝에 탄생한 품종이다. 지난해 한국 시장에 처음 출시돼 이색적이고 선명한 붉은 과육과 베리류 특유의 달콤한 맛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공급량을 확대했다.
루비레드키위의 겉모습은 그린키위나 썬골드키위와 비슷하지만, 숙성이 진행될수록 과육이 더욱 붉어지며 베리류의 달콤한 풍미가 한층 깊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과육이 다른 키위보다 부드러워 한입 베어 물었을 때 더욱 풍부하고 특별한 식감을 선사하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반으로 잘라 스푼으로 떠먹기에도 적합하다. 얇은 껍질과 부드러운 과육 때문에 후숙이 빠른 편이므로 알맞은 숙성 단계에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처럼 루비레드키위는 색감과 맛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식감, 섭취의 편리함까지 더해 소비자에게 '먹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유통 시점의 평균 당도는 17~18브릭스로 높은 편이지만, GI(혈당지수)는 49으로 낮아 저혈당 식품에 속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제스프리 루비레드키위는 기존 키위 품종보다 항산화 영양소를 더욱 풍부하게 함유한 프리미엄 과일이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을 비롯해, 신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C, 그리고 비타민 A, 비타민 E, 셀레늄, 아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과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성분들은 체내에서 활성산소 제거를 돕고, 신체 활력 증진과, 만성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안토시아닌은 세포 손상 억제와 심혈관 건강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루비레드키위는 높은 '영양소 밀도'를 자랑하는 과일로, 식품 100㎉당 다양한 영양소 함량을 나타내는 영양소 밀도 지수가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과일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20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어린이부터 바쁜 직장인까지 간편하게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스프리 루비레드키위는 전국 대형마트 및 슈퍼마켓, 제스프리 브랜드 스토어를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약 한 달간 만나볼 수 있다.
ⓒ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가 글루텐 함량을 낮춘 '베러 베이글' 신규 플레이버(2종)와 크림치즈 스프레드(1종)를 선보여 건강 빵 라인업을 강화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글루텐 함량을 낮춘 '베러 베이글'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허받은 유산균을 넣어 글루텐 함량을 낮춘 '베러 베이글'은 출시 이후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하며 베이커리 카테고리에서 강한 입지를 구축한 바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저속 노화' 트렌드 확산으로 건강 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점을 반영해 '베러 베이글'의 신규 플레이버로 '멀티 그레인 베이글'과 '올리브 치즈 베이글'을 출시했다.
'베러 베이글'은 불용성 단백질의 일종인 글루텐 함량이 일반 베이글 대비 45.7% 낮아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정통 베이글 제조 방식을 적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멀티 그레인 베이글'은 참깨와 검은깨 등이 듬뿍 올라간 갈릭 어니언 베이글이다. 쫀득한 반죽 사이사이 씹히는 다양한 크기의 그레인이 고소한 맛을 더하고, 마늘과 양파 향이 은은하게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올리브 치즈 베이글'은 반죽에 블랙 올리브와 롤치즈를 가득 채워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한입 베어 물 때마다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투썸만의 레시피로 완성한 '대파 베이컨 크림치즈 스프레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입맛을 확 깨우는 알싸한 대파와 짭짤한 베이컨이 감칠맛을 더해 '베러 베이글' 신규 플레이버와 함께 즐기면 더욱 깊은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 한국피자헛
한국피자헛이 벚꽃에서 영감을 얻은 이색적인 디저트풍의 엣지가 특징인 신제품 '체리블라썸 엣지'를 4월말까지 단 5주간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체리블라썸 엣지'는 피자헛이 선보이는 달콤한 맛의 엣지로, 피자와 디저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정판 '체리블라썸 엣지'는 은은한 꽃향의 블라썸 크림치즈무스와 바삭한 딸기쿠키크런치, 달콤한 연유 소스가 어우러졌다. 기존에는 맛볼 수 없었던 신선한 맛의 조화는 물론, 벚꽃 모양의 디자인까지 더해져 피자 한판으로 봄을 시각적, 미각적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체리블라썸 엣지'는 미국 정통의 맛을 담은 'US 오리진' 시리즈와 스페셜한 프리미엄 토핑을 가득 담은 프리미엄 시리즈 전 메뉴 L 사이즈 피자에 적용 가능하다. 해당 엣지는 추가 선택 시 주문 가능하며, 꾸준하게 사랑받는 다양한 스테디셀러 피자에 달콤함을 한 스푼 더해 봄처럼 산뜻한 경험을 선사한다.
피자헛은 '체리블라썸 엣지' 출시에 발맞춰 소비자들이 신제품을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수퍼슈프림 피자 △씨푸드킹 피자 △페페로니 러버 피자 △콤비네이션 피자 4종에 '체리블라썸 엣지' 추가 시 콜라(1.25ℓ)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피자헛 온라인 채널(자사 홈페이지 및 앱) 핫딜 영역 및 배달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배달 채널 프로모션은 '배달의 민족'에서 3월25일부터 2주간 단독 진행 후 전체 배달채널을 대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 한국파파존스
한국파파존스의 '수퍼 파파스'는 시그니처 메뉴가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줬다. '수퍼 파파스'의 2024년 한 해 판매량은 559만판 이상으로 하루 평균 약 1만5300판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영업시간 기준 약 2.59초당 1판씩 팔린 셈으로 대체 불가한 대표 메뉴임을 입증했다.
'수퍼 파파스'는 파파존스가 브랜드 철학을 담아 야심차게 완성한 피자다. 72시간 저온 숙성한 쫄깃한 도우 위에 수확 후 단 6시간 만에 가공해 신선함을 살린 토마토 소스, 풍부한 고기와 채소 토핑으로 여느 콤비네이션 피자와는 다른 맛과 풍미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마니아층을 형성하는데 성공했다.
ⓒ 본아이에프
본아이에프의 2개 브랜드 본도시락과 본우리반상이 신메뉴를 출시한다.
먼저,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본도시락'은 2025년 최초의 신메뉴 2종 △스팸 두부 조림 본격도시락 △산해진미 7첩 모듬 한정식을 출시한다.
본도시락이 이번에 선보이는 '스팸 두부 조림 본격도시락'은 지난해 7월 말 본도시락이 단행한 대대적인 리뉴얼 과정에서 출시된 이래 브랜드의 새로운 인기 메뉴로 자리 잡은 '본격도시락'의 새로운 얼굴이다. '집밥 같은 도시락'을 표방하는 본도시락의 콘셉트에 맞게 스팸 두부 조림과 옛날 소시지 전을 메인으로 밥, 제육볶음, 바싹불고기, 계란후라이 그리고 반찬 3종까지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스팸 두부 조림 본격도시락'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던 본격도시락 2종(카츠&전, 오리엔탈 깻잎 치킨)과 함께 뛰어난 가성비의 프리미엄 도시락으로 런치플레이션이 화두인 고물가 시대에 널리 사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산해진미 7첩 모듬 한정식'은 고급 해산물과 다종다양한 식자재를 활용해 즐길 거리가 풍부한 프리미엄 한정식 메뉴다. 고추장 장어구이, 부추마늘오리구이 명이쌈, 미니버터전복, 새우구이에 도시락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고급 식자재인 참돔구이가 포함된 것이 눈에 띈다. 디저트로 아이스홍시, 단호박 식혜가 제공되어 식사의 마무리까지 책임진다.
'산해진미 7첩 모듬 한정식'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지를 비롯 소중한 이에게 마음을 표하기 좋은 메뉴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정식 신메뉴는 전국 본도시락 매장에서 총 1만개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기에 프리미엄으로서의 의미가 더욱 크다.
프리미엄 솥밥·화로 반상 브랜드 '본우리반상'은 가정에서는 쉽게 조리하기 어려운 대표 보양 식재료를 주력으로 활용, 본우리반상 특유의 '대접하고 싶은 한 끼'를 선보인다. 솥밥 반상 2종 △직화 갈치 솥밥 반상 △통문어 솥밥 반상을 새롭게 출시한다.
'직화 갈치 솥밥 반상'은 직화로 구워낸 통통한 순살 갈치를 올려 고소하고 담백한 갈치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이에 더해 감칠맛을 돋우는 새콤한 삼채 장아찌를 곁들이는 것이 특징이다. '통문어 솥밥 반상'은 매콤 달콤한 소스에 통째로 구워 낸 통문어가 올라가 비주얼, 맛, 양을 모두 잡았다.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통문어의 식감이 일품이다.
기존의 완도 전복 솥밥 반상도 품질과 맛을 개선해 재출시한다.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완도산 전복 두 마리를 통째로 넣고, 진하고 고소한 전복 내장 소스와 감태를 더해 비린 맛은 없애고 풍미는 극대화했다.
프리미엄 솥밥 메뉴 3종 모두 고급 식재료를 활용해 풍부한 맛과 영양은 물론이고 비주얼도 탁월해 일상적인 식사 자리 외에도 모임이나 접대 시에도 훌륭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이모티콘 캐릭터 '누누씨'와 손잡고 꿀 음료 3종과 한정판 스티커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꿀을 활용한 음료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누누씨'를 결합해 MZ세대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누누씨'는 캐릭터 콘텐츠 전문 기업 HNF가 에이전트를 맡아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IP(Intelecual Property)다. 이번 협업은 '꿀' 단어가 들어간 재치 넘치는 멘트와 특유의 귀여운 이미지로 연출되어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3종(△꿀 화이트 아메리카노 △꿀 미숫커피 △꿀 매실 레몬티)으로 구성됐다. 꿀 화이트 아메리카노는 향긋한 사양 벌꿀과 부드럽고 풍부한 이디야커피 시그니처 밀크를 사용해 진하고 고소한 에스프레소와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꿀 미숫커피는 든든하고 고소한 미숫가루에 이디야의 노하우로 만든 달콤한 믹스커피, 그리고 사양 벌꿀의 조화가 돋보이는게 특징이다. 꿀 매실 레몬티는 달콤한 매실과 상큼한 레몬이 꿀과 어우러져 청량하게 즐길 수 있다.
'누누씨' 캐릭터 랜덤 스티커 증정 행사는 매장과 배달서비스를 통해 진행된다.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전용 콜라보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스티커 2매가 제공된다. 배달 주문의 경우 '꿀 빠는 누누씨 세트'를 구매하면 스티커 3매를 받을 수 있다. 배달 주문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에서 주문 가능하다.
ⓒ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배우 김고은, 셰프 안성재와 함께하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The Balvenie Makers Campaign)'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4월 한 달간 스페셜 푸드 페어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은 장인의 전통성과 장인 정신의 가치를 조명하는 동시에, 위스키와 한식의 페어링을 탐구하는 여정을 담는다. 오랫동안 위스키는 니트로 즐기거나 디저트와 함께하는 술로 여겨졌지만, 이제 그 틀을 깨고 다양한 한식과의 페어링을 모색하며 새로운 '위스키 푸드 페어링' 트렌드를 제시하려는 것. 발베니의 뮤즈 김고은과 안성재는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더 발베니 바'에서 김미정 발베니 앰버서더와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두 뮤즈는 발베니의 대표적인 캐스크 피니시 제품을 시음하고, 다양한 요리와의 페어링을 경험했다. '인간 발베니'로 불릴 만큼 발베니에 남다른 애정을 지닌 김고은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발베니를 소개했다. 안성재는 위스키의 풍미와 요리의 섬세한 페어링 포인트를 짚어내며 깊이 있는 미식적 해석을 더했다.
특히, 두 뮤즈는 바텐더와 협업해 새로운 레시피의 '약과 칵테일'을 개발하기도 했다. 김고은은 발베니 특유의 꿀 향에서 영감을 받아 전통 한식 디저트 약과를 떠올렸고, 안성재는 조청의 깊은 단맛이 위스키와 조화를 이룰 것이라는 아이디어를 더해 칵테일을 완성했다. 약과 칵테일은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를 베이스로 수정과 시럽과 들기름을 가미해 한국적인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발베니는 이번 캠페인의 론칭을 기념해 더 발베니 바와 협업해 스페셜 푸드 페어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4월1일부터 3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영상에서 소개된 다양한 위스키 푸드 페어링 메뉴와 약과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 이랜드이츠
이랜드이츠의 프리미엄 한정식 뷔페 브랜드 자연별곡이 오는 26일부터 봄맞이 신메뉴 '푸르른 청춘 다시 왔나 봄'을 선보인다.
자연별곡은 이번 봄 시즌 대표 메뉴로 봄 제철 식재료인 미나리를 활용한 △향긋 미나리전 △미나리 아귀찜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신선한 야채를 활용한 다양한 한식 요리를 샐러드바에 추가했다. 신메뉴는 △국수호박전 △봄가득 된장 뚝배기 △봄들기름 골동면 △양배추 숙쌈과 건강두부쌈장 △과일 와르르케이크 등으로 구성됐다.
'미나리전'과 '국수호박전'은 향긋한 봄 야채와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메뉴다. 양배추를 익힌 '양배추 숙쌈'은 함께 제공되는 '건강두부쌈장'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기존 샐러드바 메뉴인 '매콤 직화 불고기'와 함께 먹으면 풍미를 더할 수 있다. '봄들기름 골동면'은 고소한 들기름과 쫄깃한 메밀면의 조화로,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 소노인터내셔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은은한 봄 내음이 가득한 쑥을 활용해 만든 봄 시즌 한정 음료인 '쑥스러운 라떼' 3종을 출시하고, 국내 모든 소노호텔앤리조트 내 직영 카페 판매한다.
오는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두 달 동안 판매되는 봄 시즌 메뉴는 △쑥스러운 라떼 △쑥스러운 초코 △쑥스러운 딸기 3종으로, 남해 해풍을 맞고 자란 제출 쑥으로 만들어 특별한 봄의 맛을 완성했다.
쑥의 깊은 풍미에 진한 초콜릿, 과육 가득한 딸기청 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 했다. 우유의 고소하고 크리미한 맛과 쑥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봄 시즌 한정 '쑥스러운 라떼'는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쏠비치, 소노캄 등 국내 모든 소노호텔앤리조트 내 직영 카페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