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MI·자본재공제조합,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와 MOU 체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KOAMI·자본재공제조합,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와 MOU 체결

머니S 2025-03-25 16:49:32 신고

3줄요약

한국기계산업진흥회·자본재공제조합이 사단법인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와 해양 환경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25일 서울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윤갑석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왼쪽)과 김규옥 우리바다포럼 회장의 모습. /사진=사단법인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제공 한국기계산업진흥회·자본재공제조합이 사단법인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와 해양 환경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25일 서울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윤갑석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왼쪽)과 김규옥 우리바다포럼 회장의 모습. /사진=사단법인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제공
한국기계산업진흥회·자본재공제조합이 사단법인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KOAMI)는 25일 서울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와 MOU를 체결했다. 윤갑석 KOAMI 상근부회장과 김규옥 우리바다포럼 회장은 이날 열린 협약식에서 해양 쓰레기와 미세 플라스틱 등 국내 해양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해변에서 정기적인 '플로깅'(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행사를 개최해 기계산업 종사자와 지역사회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또 관련 분야 전문가와 전직 공직자로 구성된 우리바다포럼과 함께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KOAMI는 1969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정부와 기계산업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KOMAI와 자본재공제조합은 이번 협약이 ESG 경영 강화와 기계산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해양 정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관련 기술·장비 분야의 연구 개발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윤 KOAMI 상근부회장은 "해양 보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기계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중요한 과제로서 산업계와 시민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깨끗한 바다를 지키는데 기계산업계가 동참해주어 큰 힘이 된다.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시너지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