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유모델러와 대한민국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모델러는 "누구나 실시간 3D 콘텐츠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유니티 엔진 기반 3D 콘텐츠 제작 솔루션 기업이다. 유니티 엔진으로 모델링, 페인팅, 리깅까지 가능한 올인원 툴 '유모델러 X(UModeler X)'를 개발했다.
유모델러는 국내 유일의 유니티 공식 검증 솔루션 파트너(Verified Solutions Partner)로, 2024년 유니티 애셋 스토어(Unity Asset Store)에서 인디게임 개발자 부문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유모델러의 기술력을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원사 및 게임 개발을 준비 중인 학생 등에 소개하고, 여러 사업에 협업하기로 했다. 더불어 유모델러가 협회 임원사로 가입하여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모델러 황재식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모델러의 기술력이 더 많은 게임 개발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국내 게임산업의 중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인디 및 모바일 게임 개발자들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3D 콘텐츠를 제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력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실시간 3D 콘텐츠 제작 환경이 국내 개발자들 사이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유모델러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으로 대한민국에 잠재력 있는 중소 및 인디 게임 개발사, 미래 게임 인재들을 위한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유모델러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상호 발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