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봄 시즌을 맞아 프로골퍼 임성재(27)·고지우(23)와 함께한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
이번 CF는 ‘Champion Must Go Wide’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 정상급 골프 선수들의 경기력을 극대화하는 기술력을 강조하며 제작됐다. CF에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차세대 스타 고지우가 함께했다. 특히 CF에는 두 선수의 실제 우승 순간이 삽입되어 챔피언이 선택한 브랜드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임성재의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 장면과 고지우의 2024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 장면이 등장하며 필드 위에서 최상의 순간을 만들어 가는 두 선수의 모습이 와이드앵글의 브랜드 철학과 완벽하게 맞닿아 있음을 보여준다.
광고 속에서 둘은 와이드앵글의 기술력이 집약된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강렬한 스윙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친다. 필드를 가로지르는 순간마다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하는 와이드앵글의 골프웨어는 선수들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고, 보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지원한다. 스윙, 퍼팅, 그리고 우승을 향한 마지막 순간까지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기능성이 돋보인다.
이번 시즌 와이드앵글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유연한 움직임을 돕는 4-WAY 스트레치 원단, 체온을 조절하는 쿨링 기능, 강한 바람에도 최적의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방풍 소재 등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됐다. 필드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세련된 디자인이 가미됐으며 실용성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점도 이번 컬렉션의 특징이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신규 TV CF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와이드앵글과 함께 우승의 순간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기술력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최고의 선수들이 선택한 퍼포먼스 골프웨어를 통해 골프를 즐기는 모든 분들이 필드에서 최상의 순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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