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야시장, 메뉴 R&D 전담 TF 발족…“맛의 차별화로 프랜차이즈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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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야시장, 메뉴 R&D 전담 TF 발족…“맛의 차별화로 프랜차이즈 경쟁력 높인다”

뷰어스 2025-03-25 16:05: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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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족발야시장)


프리미엄 족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족발야시장’이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메뉴 개발 전담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TF팀 발족은 변화하는 소비자 입맛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메뉴의 차별화를 통해 외식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려는 전략이다.

25일 족발야시장에 따르면 메뉴 R&D TF는 본사 조리개발팀을 중심으로 외부 식품 전문가, 가맹점주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과 본사의 유기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실무 자문단도 함께 운영되며, 실제 매장 운영에 적용 가능한 수준의 메뉴 실현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TF는 ‘맛의 표준화’와 ‘현장 적용성’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 족발야시장 본사 개발팀은 조리 편의성과 일관된 맛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메뉴 레시피를 정립하고 있으며, 정량화된 조리법을 통해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동일한 품질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고 있다.

방격석 족발야시장 대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생명력은 메뉴의 지속적인 진화에 달려 있다”며 “고객에게 늘 새롭고 만족도 높은 맛을 제공하기 위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개발 방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장 운영 효율성과 고객 반응을 동시에 고려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메뉴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족발야시장은 이번 TF를 통해 신메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 인기 메뉴의 업그레이드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메뉴 TF 발족은 족발야시장이 외식 프랜차이즈를 넘어 메뉴 개발 역량을 갖춘 종합 외식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점이다. 트렌드 변화 속에서도 일관된 품질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족발야시장의 접근이 외식 업계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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