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3월 24일 종료된 디시트렌드 K-POP 여자 가수 일간 인기 투표 결과에서 윈터가 2,329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 ‘일간 첫승’ 타이틀을 얻었다.
에스파(aespa)의 메인보컬이자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는 윈터는 단독 1위로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실감케 했다.
이어 문샤넬(601표), 카리나(554표) 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에스파 멤버들이 투표판을 강하게 흔들고 있다.
현재 투표 순위 (3월 24일 기준)
윈터 – 2,329표 (일간 첫승)
에스파의 중심이자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K-POP 대표 아티스트로 떠오른 윈터. 팬덤의 견고한 지지를 바탕으로 1위에 올랐다.
문샤넬 – 601표
독창적인 스타일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주목받는 문샤넬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아티스트로서 강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카리나 – 554표
완벽한 비주얼과 강렬한 무대 에너지로 사랑받는 카리나는 윈터와 함께 에스파의 투톱으로 꼽히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하나 – 210표
차세대 여성 보컬로 떠오르고 있는 하나는 감미로운 음색과 밝은 이미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아테나 – 104표
귀엽고 생기 넘치는 무대로 눈길을 끄는 아테나는 5위를 기록하며 차세대 아티스트로 성장 중이다.
그 밖의 순위
6위 조유리, 7위 태연, 8위 김남주, 9위 키나, 10위 예원, 11위 엄지, 12위 백지헌, 13위 김완선, 14위 김세정, 15위 지젤, 15위 보아, 17위 신비, 18위 제니, 19위 옥주현, 20위 소원, 20위 예린 순.
윈터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같은 그룹 멤버인 카리나, 그리고 문샤넬, 조유리, 하나 등도 활약하며 치열한 순위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주간 최종 결과 발표가 다가오면서 팬들의 응원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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