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큐텐재팬을 운영하는 이베이재팬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패션월드도쿄(FaW TOKYO) 2025'에 참가한다.
이베이재팬은 이번 박람회에서 큐텐재팬의 패션 서비스 '무브(MOVE)'를 소개한다. 이베이재팬은 무브 신규 입점 프로모션 지원금, 무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한 프로모션 지원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베이재팬은 이번 부스에서 일본에 진출하려는 K패션 브랜드를 위한 체험도 제공한다. 이베이재팬은 무브의 대표 서비스 제품을 360도 이미지로 볼 수 있는 '360도 촬영 서비스’를 준비했다.
앞서 이베이재팬은 2022년 4월 무브를 론칭해 현재 1,000여 명의 한국 셀러가 참여 중이다. 큐텐의 할인 행사 '메가와리'에서도 무브에 입점한 K패션 브랜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바잘(VARZAR)'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진행한 메가와리에서 1만 개 이상 판매고를 기록했다.
김계훈 이베이재팬 패션실장은 “일본 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K패션 브랜드들에 큐텐재팬의 패션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글로벌 패션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K패션의 해외 진출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