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2025년 사업실명제 대상 사업 31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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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2025년 사업실명제 대상 사업 31건 공개

경기일보 2025-03-25 15:29: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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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사옥 전경. IPA 제공
인천항만공사 사옥 전경. IPA 제공

 

인천항만공사(IPA)는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IPA의 주요 사업을 책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대표 홈페이지에 대상 사업 31개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실명제는 정부의 ‘공공기관의 혁신에 관한 지침’ 및 IPA의 ‘사업실명제 운영지침’에 따라 심의위원회를 열고 사업 선정기준과 대상 사업을 확정한다. 이어 선정한 주요 사업의 세부 추진 내용 및 담당자 실명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제도다. 심의위는 공개 대상 사업을 주요 국정과제 사업, 재무적 영향이 큰 대규모 사업, 중점관리가 필요한 사업 등 3가지 기준으로 결정한다.

 

이번 홈페이지에 공개한 대상 사업은 지난 2024년보다 1건이 늘어난 31건이다. 인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개발, 인천국제해양포럼, 사회공헌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사업들을 포함했다. IPA는 사업실명제 대상으로 선정한 사업목록과 담당자 실명이 들어간 사업 내역서를 대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담당자나 사업 내용에 변동이 있으면 현행화 한 뒤 재게시할 예정이다.

 

김순철 IPA 경영부문 부사장은 “국민에게 IPA의 주요사업을 공개한 만큼 더 책임감 있고 투명하게 사업을 완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IPA가 공개하는 주요 사업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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