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범 폐쇄회로텔레비젼(CCTV) |
부천시는인공지능(AI)기반지능형폐쇄회로텔레비전(CCTV)기술을활용해시민안전을강화하고삶의질을높이는‘스마트안전도시’조성에나선다.
오는3월말진달래축제를시작으로벚꽃축제,복숭아꽃축제,장미축제등대규모인파가몰리는봄꽃축제장에서지능형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의‘군중안전솔루션’을운영해안전하고쾌적한축제환경을조성할계획이다.
‘군중안전솔루션’은일정면적내인구밀집도를실시간분석해군집상황이발생하면폐쇄회로텔레비전(CCTV)통합관제센터에서이를모니터링하고,안내방송과관계기관통보를통해군집사고를예방하는시스템이다.
이시스템은위기경보단계를관심,주의,경계,심각4단계로구분해운영한다.1㎡당인구밀집도를기준으로설정하며,주의단계에서는폐쇄회로텔레비전(CCTV)통합관제센터의모니터링을집중강화한다.경계단계이상이되면비상벨을활용한안내방송과현장상황전파를통해관람객유입을통제하고분산조치를시행한다.심각단계이상에서는재난상황실과경찰서등관계기관에즉시통보해안전조치를진행한다.
부천시는신속한상황인지를위해‘군중안전솔루션’의위기경보단계별밀집도기준을낮추고,관제사의대응역량강화를위한교육을확대해관람객안전을최우선으로할방침이다.
조용익부천시장은“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은단순한감시를넘어인공지능(AI)분석과군중안전솔루션을결합해운영할때더욱강력한안전효과를발휘한다”며“올해도지속적으로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확충하고노후방범카메라를교체해안전사각지대를최소화하고시민이더행복한스마트도시를만들어가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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