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25일 우이동 가족캠핑장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날부터 매주 화요일 휴장일을 활용한 단체 예약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단체 예약 프로그램을 통해 평일 캠핑장 이용률을 높이고, 많은 시민에게 캠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가족, 단체, 모임 등 최소 20명 이상(데크 5동 이상)부터 예약할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데크 1동당 1만8천원(전기사용료 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전화나 방문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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